검색결과
  • 탈영병, 중대장 인질

    【인천】26일 상오 8시40분쯤 육군 모사단 탈영병 오덕원 일병(24)이 경기도연천군연천면상리에 있는 중대장 조구경 대위(28)집에 실탄 30발이 장전된 「카빈」을 들고 뛰어들어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26 00:00

  • 『5·25』 이런 표 저런 표

    총선거 결과가 예상과 많이 달라졌고 그만큼 표에 얽힌 얘기가 많다. 겨우 2백50표를 더 얻어 당선된 대전 갑구의 박병배 후보는 몇 개 투표함의 개함 결과 압승으로 예상돼 잠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5.29 00:00

  • 남산 국민교 어린이 결연교 찾아 선물

    남산 국민학교 어린이 대표들은 지난 17일 자매 결연을 한 고랑포 국민학교(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원당리)에 찾아가 책 9백45권, 연필 1천45자루, 필통 35갑, 공책 1천53권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2 00:00

  • 상훈군 친 운전사에 2년 선고

    서울형사지법 남윤호판사는 15일 김상숙군(6)을 치어 죽이고 뼁소니 쳤다가 자수한 한은종피고인(38)에게 업무상과실치사 및 시체유기죄 등을 적용, 징역2년에 벌금1만원을 선고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3.15 00:00

  • 출마 예정자, 1월부터 TV등 물품 기부 위법

    중앙선관위는 5일 하오 전체 회의에서 지난 1월1일부터 기부 행위 제한기간에 들어갔기 때문에 국회의원 후보자가 텔리비젼 수상기·라디오·광목·책받침 등을 기부하는 것은 국회의원 선거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06 00:00

  • 다시는 제2의 상훈군사건 없도록

    4대 독자 상훈군은 끝내 살아나지 못하고 볏가리에 묻힌 채 처참한 모습으로 나타났다. 이것도 경찰의 끈질긴 수사의 개가가 아니고, 범인의 자수에 의한 슬픈 종말이었다. 상훈군의 죽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15 00:00

  • 아버지의 끈덕진 설득주효 운전사 한이 자수하기까지

    상훈군을 치어 죽인 한은종(30)의 자수는 『죄를 짓고는 못산다』는 아버지 한일균씨(51)의 끈덕진 설득이 이끈 것이었다. 상훈군이 실종 된지 11일 만인 지난 12일 밤 희미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14 00:00

  • 볏가리에 묻힌 「처참」-상훈군 주검

    상훈군은 경기도연천군 미산면 아미리805 역살 도주운전사 한은종(30) 집옆 볏가리 속에 가마니로 싸여 파묻혀 있었다. 경찰이 13일하오 5시10분쯤 한이 가리키는 대로 볏가리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14 00:00

  • "상훈군은 죽었다"-연천서 뺑소니 운전사 13일만에 자수

    지난1일 할머니 집 앞에서 놀던 4대 독자 김상훈군(6·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25의16)을 치어 죽이고 버린 경기 자7-627호의 운전자 한은종(30)이 13일 상오 11시 경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13 00:00

  • "통제지서 수하 없는 발포로 피살" 국가서 배상 책임 없다-캠핑 소년 유족 패소

    민간인 통제지역에서 캠핑하던 학생이 잠복 초소병에 의해 사살 또는 부상했다하더라도 국가에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이 내려졌다. 대법원민사부는 18일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에 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1.19 00:00

  • (262) - 삼팔선|분단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/제자·정일권국무총리

    강원도철원군동송면 철원평야야 25주년 광복절의 기쁨이 찾아 왔다. 이 푸르른 평야는 6·25동란 때까지 38선 이북지역. 전국 쌀 생산량의 1%를 내는 비옥한 곡창이 이제 광복절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15 00:00

  • 병사 4명 익사

    【인천】7일 하오 7시쯤 양평군 용문면 심종리 앞개울을 건너던 육군모부대박승인하사 이유록하사 김만철장병등 3명이 폭우로 늘어난 급류에 말려 익사했다. 이들은 사격훈련을 마치고 부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09 00:00

  • (208) 동란 19돌 『복양』을 씻고 국국은 막강하다

    북으로 향한 길은 잡초에 덮여 있었다. 『여기는 38선. 북진하자.』 팻말의 구호를 넘겨보며 38경계를이루었던 한탄강을 건너 수복지구를 달리면 경원선종착역인 신탄리. 북으로 치달리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24 00:00

  • 5명 숨져 폭발물 터져

    3월의 마지막일요일인30일 충북제천군 청풍면용곡리 김현식군(15)등 2명의 어린이들이 산에서 주운 포탄을 갖고 고기를 잡으려고 마을앞 강물에 던지다폭발, 중상을 입는등 3건의 폭발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3.31 00:00

  • 접적지개발 강화|연천에 예비군촌

    【수원】경기도는 69년에 예산 2천만원을 들여 연천군왕징면 차중리에 예비군촌을 마련, 향토예비군 76가구를 입주시키기로 했다. 접적지구 개발강화책으로 가구당 12평의 건물과 농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11.22 00:00

  • 연천군 일원에 통금시간 단축

    【동두천】군당국은 간첩의 침투활동을 봉쇄키 위해 20일부터 경기도연천군 일원에 종전통금시간12시를 2시간 단축, 하오10시로 하고 서울발 신탄리행 객차(311열차)를 동두천까지만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1 00:00

  • 자유 찾아 잇달아 남하

    자유를 그리는 북한탈출은 잇달아 17일 북한축산기수 이원식(24·본적 강원도 평강군 유진면 후평리)씨가 필사의 탈출에 성공하고 지난 15일 「북의남녀」탈출 때 낙오됐던 박명화 여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8 00:00

  • 「무고」에 흥분한 「갱」조사 진

    ○…15일 밤 서울 청량리서는 『영등포은행「갱」주범을 잡았다』고 흥분, 이철우(27·경기도 연천군 전곡면 은대리 3통9반)씨를 철야심문 했으나 허탕. ○…청량리 시장에서 날품팔이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6 00:00

  • 사병이 치정의 총격

    【신철원】3일 밤 11시 40분쯤 육군 제9861부대 통신중대 소속 김상용(23) 일병이 경기도 연천군 관인면 초갈리 박송만씨 집에서 세들고 사는 같은 부대 작전대 소속 신용대(2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04 00:00

  •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|범인 2명, 두번 범행

    【의정부·연천=안병찬·주섭일·백학준·정천수·이의일·이종완 기자】「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」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(19·가명·연천군 전곡면)이 경기도 연천경찰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24 00:00

  • 연천 비극의 교훈

    경기도 연천군 관인면 부곡리 한·미 합동사격장에서 포탄을 주우려던 고철주이 8명이 당한 가슴아픈 죽음의 참변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교훈을 던져 주고 있다.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에서,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8 00:00

  • 사격장서 고철주이 참사|숨었던 굴에 낙폭 8명 절명

    【연천=김준배·김경욱·이돈형기자】16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연천군 관인면 부곡리 한·미 합동 사격장에서 포탄을 주우러 들어갔던 이 마을 민간인 10명 중 8명이 폭사하고 2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7 00:00

  • 군인이 경관에 행패

    22일 하오3시40분쯤 서울종로구 와룡동 큰길가에서 수도경비사 소속 김규술(28) 중위와 김청근(26) 상병이 술에 만취하여 민간인들과 시비, 이를 말리려고 달려온 와룡 파출소 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3 00:00

  • 타살체로 발견

    속보=해병대원과 육군「에이치·아이·디」대원과의 집단난투 끝에 「에이치·아이·디」대원에 끌려가 5일째 행방을 모르던 해병 제1여단 포병대대소속 강달용(30·전남무안군 장산면)중사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1 00:00